[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나혼자산다'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설문조사한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나혼자산다'가 5%로 1위에 올랐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나혼자산다'는 작년 8월 순위권에 첫 진입한 후 연말부터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이번 4월에 시즌 종영한 최강 예능 '무한도전'의 인기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나혼자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등이 출연해 다채롭고 유기적인 에피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