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사랑이 해외여행 중 추락사고를 당해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 중 방치된 맨홀에 빠져 다리가 골절됐다고 보도했다. 김사랑은 당시 유명 가구점에 방문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사랑은 긴급히 귀국해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은 김은숙 작가의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월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다.


   
▲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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