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데뷔 6주년을 맞은 김고은이 팬들의 축하와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 김고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하고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인삿말을 전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꽃바구니 여러 개를 늘어놓고 앉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전날인 4월 25일은 김고은의 데뷔 6주년 기념일. 이를 기억한 팬들이 꽃바구니 등으로 축하를 해줬고, 김고은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 것이다.

김고은은 지난해 초 끝난 tvN 드라마 '도깨비'에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으로 출연해 매력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고은은 이준익 감독의 신작 '변산'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는 올해 개봉 예정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