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엠카운트다운'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더보이즈, 느와르, 더로즈, 더보이즈, 러블리즈, 배드키즈, 베리굿하트, 빅스, 사무엘, 스누퍼, 스트레이키즈가 출연한다.
 
또한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에릭남, 엔시티 2018, 유앤비, 인투잇, 임팩트, 트와이스, 펜타곤, 형섭X의웅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제공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6일)부터 '오늘의 노래' 및 '오늘의 노래 주간 차트' 코너를 신설, 차트 합산 기준을 바꿀 예정이다. 차트는 글로벌 팬 투표 점수와 소셜미디어 점수를 상향 조정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이는 최근 디지털 음원, 노래방, 소셜미디어 등으로 음악을 소비하는 패턴에 맞춘 개편으로, '오늘의 노래 주간 차트' 1등을 차지한 곡은 특별 코너를 통해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글로벌 MC 크루가 구성돼 '엠카운트다운'의 진행을 맡는다. 외국어에 능통하고 K팝을 이끌어가는 대세 아이돌 멤버들이 글로벌 MC 크루로서 '엠카운트다운'의 차트 소개, 특별 코너를 담당할 예정.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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