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영이 자신의 집과 아들 휘성 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김혜영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자신의 집과 아들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김혜영은 집안을 휘젓고 다니는 자신의 아들을 소개했다. 휘성 군은 뽀얀 피부와 개구쟁이 같은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영 집은 넓은 거실에 깔끔한 쇼파 등 비교적 단촐한 모습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이 “어린 아이가 사는 느낌은 덜 난다”고 말하자 김혜영은 “이사한지 얼마 안 돼 아직 정리중이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영, 아들 너무 귀여워” “김혜영, 집 깔끔한데” “김혜영, 아직 정리 중 인가봐” “김혜영, 아들이 엄마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