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7월 메이커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한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에서 참가자들이 미래 기술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진행하는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은 '코딩을 통한 용돈기입장 만들기'와 '3D 프린트 리모델링을 통한 나만의 화폐 만들기' 등 창작활동을 통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다음 달 18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기관 단위로 신청을 받아 5월말에 선정발표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이번 교육으로 금융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주도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지역은 6월 23일, 춘천지역은 6월 30일에 진행된다. 8월에는 대전, 광주, 부산, 경기, 인천 등 지역에서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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