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카스(Cass)’는 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와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4 뮤직&캠핑’을 공식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스는 음악과 캠핑을 결합한 ‘레인보우 페스티벌’에서 카스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카스 존’과 음악을 즐기며 편히 쉴 수 있는 ‘카스 라이트 캠핑존’을 운영한다.

   
▲ 오비맥주 제공

또 카스 라이트 로고가 그려진 물풍선을 카스발사대에서 쏘아 경품을 맞추는 게임을 통해 페스티벌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들을 선물로 증정한다.

환경 캠페인 음악 페스티벌인 ‘그린 플러그드’ ‘후레쉬하게 즐기고 개념 있게 리사이클 하자’라는 주제로 알루미늄 캔 활용 분리수가 게임인 ‘펀 리사이클’ 이벤트를 운영한다.

두 페스티벌은 각각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린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와 함께 젊은 층이 향유하는 문화코드를 공유,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는 카스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뜨거운 열정과 젊음, 도전을 주제로 한 문화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