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역 화재, ‘시너 방화...도곡역 무정차 운행’, 네티즌 ‘또 불이야’
28일 오전 10시51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 전동차 내에서 불이 났다.
서울메트로는 한때 도곡역에서 무정차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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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도곡역 지도 네이버 캡처 |
도곡역 화재 원인은 방화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60대 남성 지하철 전동차 객실에서 시너로 방화후 도주했다”고 말했다.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것으로 알려졌다.
도곡역 관계자는 "승객 전원을 대피시켰으며, 현재는 정상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도곡역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곡역 화재, 지하철 왜 이러지” “도곡역 화재, 병원 공장 왜들 난리지” “도곡역 화재, 빨리 진화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