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석종 사장(첫줄 우측 일곱번째)등 KTB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창립 37주년 행사에 참석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B투자증권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KTB투자증권은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KTB투자증권 한마음 숲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석종 사장과 임직원 70명은 이날 하늘공원에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심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창립기념행사를 대신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숲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단체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만들기 프로젝트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형태다. 

KTB투자증권은 또 지난달 말 최대주주 변경 및 중국대기업 자본 유치 등 새로운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 PE, KTB신용정보 등 주요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투자은행(IB) 비즈니스 확대에 나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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