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3 공개…‘첨단 기술 결집’ 건강관리 기능 탑재

LG전자가 첨단 기술을 결집한 전략 스마트폰 G3를 서울과 런던 등 6개국에서 공개했다.

LG전자에 따르면 27일 런던에서 풀HD 2배 화질의 5.5형 화면을 세계 최초로 채택한 전략 스마트폰 ‘G3’를 공개하고 28일부터 서울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 LG G3/LG전자 제공

G3는 최고 성능의 전략 스마트폰으로 첨단 기술이 결집됐다. 또 사용자의 신체정보를 바탕으로 걸음 수와 칼로리 소모량 등을 측정해 최적화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기능이 탑재됐다.

G3는 화면을 터치로 켜고 끄는 ‘노크 코드’, 단말기 분실시 원격으로 데이터를 삭제하는 ‘킬 스위치’ 등 보안 기능도 적용됐다.

G3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3, 보안기능이 적용됐다니 다행” “G3, 갤5처럼 건강기능 추가된 듯” “G3, 내가 원하는 기능 다 들어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