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공유가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8일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2018년 4월 조사 결과 1위 공유, 2위 강다니엘, 3위 다니엘 헤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8년 4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30위 순위는 공유, 강다니엘, 다니엘 헤니, 조정석, 박서준, 박보검, 백종원, 이상민, 유재석, 에릭, 김종국, 정우성, 소지섭, 전현무, 김수현, 송중기, 이병헌, 신동엽, 이정재, 류준열, 김영철, 마동석, 조인성, 조진웅, 이선균, 하정우, 이서진, 황치열, 유해진, 이민호 순이었다.


   
▲ 사진=매니지먼트숲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남자 광고모델 4월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공유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멋지다, 빛나다, 잘생기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카누, SK브로드밴드, 코웨이'가 높았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3.04%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3월 26일부터 2018년 4월 27일까지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438,07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3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7,665,502개와 비교하면 35.2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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