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한 한예슬이 밝은 근황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우 한예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잘 지내고 있어요. 꼭 보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한쪽 눈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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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
한예슬은 지난 2일 강남차병원에서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쪽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었지만 수술 흉터가 발생하지 않도록 속옷이 지나는 부위를 절개해 지방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의료 과실로 인해 해당 부위에 화상이 발생하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예슬은 SNS를 통해 수술 부위 사진을 게재하며 심적 고통을 호소했고, 격분한 대중은 청와대 국민청원 등의 수단으로 한예슬을 응원하는 한편 함께 대책을 강구했다.
이에 차병원 측은 과실을 인정하고 "성형수술 등으로 원상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보상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오늘(2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CSI:소비자 탐사대'에서 의료사고와 관련한 심경 인터뷰를 진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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