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 줄 것"

KT, LG G3 출시 기념 ‘정품 케이스’ 제공

KT는 LG전자 ‘G3(LG-F400K)’의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정품 ‘퀵서클 케이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KT는 28일 LG전자 ‘G3(LG-F400K)’의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정품 ‘퀵서클 케이스’를 제공하고, CGV에서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단체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KT 제공

이날 출시하는 G3를 KT에서 개통한 고객에게는 정품 ‘퀵서클 케이스’를 제공하며, G3의 ‘올레 액세서리샵’앱 실행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G3 케이스는 블랙, 골드, 화이트, 민트, 핑크의 총 5가지 색상이며, 원형 모양의 아날로그 고급 손목시계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G3의 케이스가 닫혀 있어도 통화, 시계, 음악, 날씨 등 자주 사용하는 앱과 문자, 알림 메시지 확인 및 사진 촬영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KT는 G3 가입 고객 중 올레 액세서리샵 앱에서 오는 6월 16일까지 응모를 통해 추첨된 600명(1인 2매)을 대상으로 전국 CGV 6곳에서 6월 23일(대한민국 VS 알제리) 국가대표 축구경기 단체관람 응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T의 ‘완전무한’ 요금제에 가입해 유무선 음성 통화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무제한 요금제인 완전무한79, 129 요금제 이용고객은 무선인터넷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만의 지원 제도인 ‘스펀지 플랜’으로 가입할 경우, 약정 기간은 최대 반으로 줄고 남은 잔여 할부금은 모두 면제받을 수 있다.

특히 전용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올레tv 모바일팩(영상), 링투유, 캐치콜, 월 2000원 상당의 영화할인권 2매 등이 포함된 ‘알짜팩’ 서비스(월 8000원) 가입을 통해 지니팩(음악)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G3만의 초고해상도(QHD) IPS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기능들을 더욱 실감나게 이용할 수 있다.

G3는 국내 최고 해상도인 5.5형 QHD(2560x1440) IPS 디스플레이 및 1300만 화소 OIS플러스 카메라를 탑재했다. HDTV보다 4배 선명한 QHD 해상도로 멀티미디어를 더욱 실감나게 제공한다.

G3 단말 색상은 메탈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3가지이며, 후면의 패턴도 ‘메탈 헤어라인’의 프리미엄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최신 단말인 ‘G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정품 케이스 제공과 축구 관람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