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마스터카드가 해외 여행객을 위해 주요 글로벌 온라인 여행 사이트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마스터카드가 현재 진행 중인 해외 호텔 관련 프로모션 소개/표=마스터카드 제공


마스터카드는 가정의 달과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익스피디아 △트립닷컴 △호텔스닷컴 등 글로벌 여행 서비스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해외 호텔 숙박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마스터카드 고객은 익스피디아에서 예약 시 12% 할인과 1000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예약하고, 9월 30일까지 투숙하면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된다. 마스터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트립닷컴에서도 마스터카드 소지자는 해외 호텔 예약시 7% 할인을 받는다.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프로모션 페이지를 방문해 마스터카드의 카드번호 앞 6자리를 입력하면, 할인 코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호텔스닷컴에서도 최대 1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6월 30일까지 예약하고, 9월 30일까지 투숙하는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6500명에게 숙박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마스터카드는 해외 호텔 혜택과 함께 해외 여행을 하는 고객을 위해 렌터카, 면세점, 식음료, 쇼핑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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