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내달 10일부터 21일까지 ‘임페리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토크콘서트와 함께 김영세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Then meets Now’를 연다.

   
▲ 페르노리카 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Then meets Now’ 전시는 김영세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임페리얼과 함께 급변한 한국의 지난 20년을 음악,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콜렉션 아트로 표현한다.

전시에서는 임페리얼이 처음 출시된 1994년도의 시대상을 반영한 오브제들이 당대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 및 음악과 함께 다양한 컨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시기간 중 10일, 17일, 18일에는 김영세 디자이너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30일까지 임페리얼 페이스북을 통해 이뤄지며 추첨을 통해 매회 150명씩을 모집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전시회 및 토크 콘서트는 임페리얼 2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임페리얼이 걸어온 지난 20년의 시대적인 흐름을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전시에 앞서 임페리얼 출시 20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하고 한정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