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밀턴, 2018 시즌 첫 우승과 함께 개인 통산 63번째 우승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이 지난 29일(현지 시간) 개최된 F1(포뮬러원) 2018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아제르바이잔 바쿠(Baku)에서 진행된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6.003km의 서킷 51바퀴(총 306.049km)를 1시간43분44초29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이 지난 29일(현지 시간) 개최된 F1(포뮬러원) 2018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피넬리타이어

   
▲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이 지난 29일(현지 시간) 개최된 F1(포뮬러원) 2018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벤츠코리아

   
▲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이 지난 29일(현지 시간) 개최된 F1(포뮬러원) 2018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피넬리타이어

   
▲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이 지난 29일(현지 시간) 개최된 F1(포뮬러원) 2018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벤츠코리아


해밀턴은 2018 시즌 첫 우승과 함께 개인 통산 6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해밀턴은 현재까지 총 70점의 드라이버 포인트를 획득해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에 4점 앞서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은 2018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10번째 실버 애로우 F1 W09 EQ Power+와 함께 시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보타스와 해밀턴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고, 시즌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에서 해밀턴은 2위를, 지난 중국 GP에서 보타스가 2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시즌을 안정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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