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일 중국 선전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중국 출장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진교영 사장, 강인엽 사장 등 반도체부문 주요 경영진과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동행했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BYD를 비롯한 중국의 글로벌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미디어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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