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됐다.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시즌 5차전은 1회까지만 치르고 0-0인 상황에서 2회초 kt 공격을 시작하기에 앞서 내리던 빗줄기가 굵어졌다. 경기는 6시 45분 중단됐다.

심판진은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며 상황을 지켜봤으나 비가 계속 내려 그라운드 사정이 나빠지자 7시 267께 노게임을 선언했다.

노게임 선언된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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