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루스 오어 데어'가 '겟 아웃' 신드롬을 잇는 공포로 5월 극장가를 덮친다.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 '트루스 오어 데어'가 5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블룸하우스 초대 영상을 2일 최초 공개했다.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23 아이덴티티',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등을 통해 공포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작품으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사진='트루스 오어 데어' 초대장


지난해 5월 개봉한 '겟 아웃'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국내 역대 공포 외화 흥행 순위 2위를 차지, 호러 브랜드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 블룸하우스는 '트루스 오어 데어'를 통해 '겟 아웃' 신드롬을 이어간다.

'트루스 오어 데어'는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 '트루스 오어 데어'에 휘말리게 된 주인공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 획기적인 소재와 매 순간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올해 최고의 공포 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사진='트루스 오어 데어' 초대 영상 캡처


'트루스 오어 데어'는 이날 개봉 확정과 함께 블룸하우스 초대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초대 영상은 섬뜩한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으로 예비 관객들을 초대한다.

CGV 페이스북과 함께 제작한 이 영상에서는 블룸하우스가 직접 예비 관객을 초대한다는 콘셉트로 흥미로운 게임 '트루스 오어 데어'의 규칙을 설명하며 예비 관객을 지목, 무엇을 선택하든 시작될 공포를 예고한다.

획기적인 소재와 차원이 다른 콘셉트의 공포로 신드롬을 일으킨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 '트루스 오어 데어'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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