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희준이 공황장애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배우 이희준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서 DJ 정은채와 대화 도중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준은 "드라마 출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4년 전부터 갑작스럽게 공황장애가 찾아왔다"며 "극복하려고 애를 써 봤지만, 더 힘들어지기만 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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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팩트 제공 |
그는 "처음에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정하기 힘들었다"며 "(하지만) 인정하게 되면서 나아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이희준은 자신이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병훈의 하루'를 소개하며 "공황장애를 앓아온 경험을 토대로 만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희준의 연출작 '병훈의 하루'는 오염강박과 공황장애를 앓는 병훈의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 영화 부문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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