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믹스나인' 데뷔조 9명의 데뷔가 무산된 가운데, 최종 1위에 오른 데뷔조 멤버 우진영이 심경을 털어놓았다.
2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에서는 해피페이스 연습생 우진영, 김현수, 조용근, 박우담, 윤재희가 '에첸비 게임왕 나야나'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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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네이버 V 라이브 캡처 |
이날 우진영은 조심스럽게 '믹스나인' 데뷔 무산을 언급했다. 그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더 열심히 연습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대 많이 해주시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해서 금방 찾아뵙겠다"며 팬들에게 약속했다.
다른 연습생들 역시 "앞으로가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 말고 기다려달라"고 부탁했고, 우진영은 "바람 피우면 안 된다"고 재치 있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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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믹스나인' |
앞서 이날 소속사 해피페이스 측은 "안타깝지만 '믹스나인'을 통한 데뷔가 무산됐다"며 "우진영은 소속사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연습에 매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믹스나인' TOP9에 선발된 데뷔조 멤버들의 소속사에 3년간 매년 앨범을 내고 1년 중 6개월은 국내 및 해외에서 활동, 나머지 6개월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는 계약을 제안했다.
하지만 일부 소속사가 검토 끝에 참여가 어렵다는 입장을 최종적으로 전달하며 데뷔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믹스나인' 최종 데뷔조는 우진영(해피페이스), 김효진, 김민석(WM), 이루빈(라이브웍스컴퍼니), 김병관, 이동훈(비트인터렉티브), 송한겸(스타로) 최현석, 이병곤(YG엔터테인먼트) 등 총 9명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방영된 JTBC '믹스나인'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으로, 0%대의 저조한 시청률 속 종영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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