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스탠다드 에디션 3만5000원 상당

디지털 게임 유통 서비스업체인 오리진이 '배틀필드3'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 사진출처=오리진 스토어 홈페이지 캡처

세계 최대 게임 개발사 EA는 오리진 스토어를 통해 오는 6월 4일까지 게임 '배틀필드3'를 무료로 배포한다.

'배틀필드3'는 1인칭 슈팅게임으로, 멀티플레이 기능을 완벽히 지원해 동시에 여러 명이 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한국 뿐 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오리진이 무료로 배포하는 '배틀필드3'는 3만5000원 상당의 스탠다드 에디션으로 알려져 있다. 오리진의 '배틀필드3'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오리진 스토어에 접속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리진 무료서비스 배틀필드3 비싼거였네” “오리진 배틀필드3 어서가서 다운받아야지” “오리진 배틀필드3 생각보다 재미있는 게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