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방귀 사건을 해명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날 강민경은 음악 방송 중 방귀를 뀌었다는 것에 대해 “과거 음악방송에서 ‘8282’로 1등을 했는데 그 뒤에 이특 선배님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뒤에서 놀란 표정으로 손짓 하는 장면이 화면에 잡혔다”며 “내가 설마 1등을 했는데 방귀를 뀌겠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익룡연기를 관람한 강민경은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이며 당시의 어색한 연기에 대해 설명했다.

강민경 방귀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성격 좋아보여” “강민경, 말 재미있게 하더라” “강민경, 익룡도 웃겼어” “강민경, 방귀 진짜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