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우리카드는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우리카드 제공


먼저 한국적 아름다움을 살린 전통의상 ‘한복’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복대여료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종로구 인근 한복대여점에서 대여료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와 제휴된 곳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 1인1회,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국의 건축미와 자연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경기 주요 궁궐·왕릉 입장료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 왕릉 등 21개소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 1인1회, 최대 2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달 우리카드는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는 모든 업종에서 업계 최고 포인트 적립율인 0.8%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용 시 한도제한 없이 마음껏 적립할 수 있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도 한국적인 미를 담았다.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 ‘과유불급’을 적용, 가로 8.5cm X 세로 5.4cm의 카드 크기에 예술을 접목시켰다. 

해당 카드는 출시 3주 만에 10만좌를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상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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