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LG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G3’에 ‘씽크프리 모바일 뷰어’를 기본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전 세계 6개 도시에서 첫 선을 보인 LG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G3에는 한컴의 모바일 오피스 어플리케이션 ‘씽크프리 모바일 뷰어’가 기본 탑재돼 출시됐다.

   
▲ 씽크프리 모바일 뷰어/한글과컴퓨터

국내외 ‘G3’ 구매자들은 ‘씽크프리 모바일 뷰어’를 통해 hwp, doc, xls, ppt 등 다양한 오피스 파일과 PDF파일을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읽을 수 있다. 

또 PC와 모바일간의 호환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문서를 열어 볼 수 있다.

한편 한컴은 LG전자가 올해 1월 출시한 F시리즈, L시리즈, G2 미니 등 해외 제품에도 ‘씽크프리 모바일 뷰어’를 기본 공급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