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공평저축은행은 12개월 기준 연 2.63%, 24개월 연 2.83%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판규모는 500억원 한도이며, 오는 8일부터 선착순 판매하고 한도 소진시 조기 마감 할 예정이다.

상품가입과 상담은 공평저축은행 전 영업점 △분당 △일산 △수지 △평촌 △부천 등 5개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 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공평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예금 특판 금리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정기예금 금리 제공하게 됐다”며 “공평저축은행을 이용하면 목돈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의 저축은행 업계 평균금리는 이번 특판금리에 비해 0.16% 낮은 2.47%다. 또한 1금융권과 비교하면 금리 경쟁력은 더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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