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제일제당 레이싱 김동은 , 아트라스BX 레이싱 김종겸,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
   
▲ (왼쪽부터)제일제당 레이싱 김동은 , 아트라스BX 레이싱 김종겸,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국내 대표 자동차경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시리즈에서 라이벌 대결을 펼치고 있는 (오른쪽부터)정의철, 김종겸, 김동은. 

이 클래스 베테랑 드라이버들에 맞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세 선수는 2018 캐딜락 6000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에서 팽팽한 순위 대결을 펼친 결과는 정의철(오른쪽)의 근소한 우위. 엑스타 레이싱 에이스 정의철은 예선 1위, 결승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010년부터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출전한 김동은(왼쪽)은 5위를 기록했고, 올해 아트라스BX 레이싱으로 이적한 김종겸은 4위 체커기를 받고 포디엄 진출의 기반을 다졌다. 

인기 레이싱팀 제일제당 레이싱, 엑스타 레이싱, 아트라스BX 레이싱 소속으로 2전에서 다시 맞붙은 이들은 5월 5일 예선을 거쳐 6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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