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철 총괄사장, '원칙과 준법, 윤리가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 당부
   
▲ NS홈쇼핑이 지난 4일 창립 17주년(5월 7일)을 맞아 경기도 판교 사옥 1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사진=NS홈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4일 창립 17주년(5월 7일)을 맞아 경기도 판교 사옥 1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포상과 전 임직원에게 창립기념선물이 전달됐다. 도상철 총괄사장을 포함한 15년 장기근속자 18명과 10년 장기근속자 21명은 기념패와 순금열쇠를 수상했다.

도상철 총괄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17주년을 맞아 지속성장을 위한 기틀을 갖추고,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NS가 되겠다"고 말했다.

도 총괄사장은 직원들에게 "오늘날은 뛰어난 사업 역량만으로 미래를 보장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에게 원칙과 준법, 윤리가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신뢰받는 브랜드로, 협력사에는 상생의 동반자로, 우리 임직원에게는 행복한 일터로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