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엘살바도르 남부 지역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오전부터 규모 4.3에서 5.6의 지진이 최소 8차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 재난 당국은 가옥 75채가 파손되는 등 지진피해가 온두라스 국경과 가까운 해안가 지역에 집중됐으며, 인명피해는 아직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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