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LG 트윈스는 8일~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3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8일에는 그룹 iKON(아이콘)의 정찬우가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iKON의 보컬로 활동 중인 정찬우는 LG 트윈스의 열성팬으로 알려져 있다. 

9일에는 LG 트윈스기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개인 3관왕을 수상한 도곡초등학교 포수 김유진이 시구를, 중학교 야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청원중학교 유격수 유정택이 시타자로 나선다. 

10일에는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윤보미는 지난해 6월에도 LG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멋진 폼으로 시구를 한 바 있다.

   
▲ 사진='더팩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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