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이선균 조진웅이 무대인사를 가졌다.

29일 영화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과 이선균, 조진웅은 무대인사를 위해 메가박스 강남점부터 롯데시네마 강남씨티, CGV 강남 극장을 찾았다.

   
▲ 사진=미디어플렉스 제공

도보로 이동하며 무대인사를 진행한 이선균 조진웅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몰려들어 강남역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끝까지 간다’를 보기 위해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감독과 배우들이 상영관에 등장하자 환호를 보냈다.

이날 이선균과 조진웅은 영화 ‘끝까지 간다’ 속 의상을 그대로 입고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이날 개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끝까지 간다, 빨리 보고 싶다” “끝까지 간다, 재밌겠다” “끝까지 간다, 이번 주말에 꼭 봐야지” “끝까지 간다, 강남역 일대가 마비됐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