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영, 이성민 주연의 영화 ‘방황하는 칼날’을 곰TV를 통해 안방에서 볼 수 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9일부터 ‘방황하는 칼날’을 극장 직후로 상영한다.

   
▲ 방황하는 칼날 포스터

곰TV에 접속하여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방황하는 칼날’은 순식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된 아버지와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의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백야행’, ‘용의자X의 헌신’등으로 유명한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지난 4월 10일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98만9593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황하는 칼날, 4000원이구나” “방황하는 칼날, 한번 봐야 겠다” “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재밌는데” “방황하는 칼날, 재밌겠다 다운받아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