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최은주가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 1위에 오르며 세계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배우 최은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ICN ASIAN NATURAL CHAMPIONSHIP)'에서 각 부문 수상을 한 소식과 함께 대회 현장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최은주는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은주는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가꾼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최은주는 내년 태국 푸켓에서 개최되는 ICN 세계대회인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1996년 '존슨&존스' CF 모델로 데뷔한 최은주는 영화 '조폭마누라' 단역 출연을 거쳐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달콤한 거짓말' 등에 출연했다.

   
   
▲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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