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비스·행사 참여 경험담 및 에너지 바로쓰기·친환경 전기 이용 확대 등 2개 분야 공모
   
▲ '한전 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 포스터/사진=한국전력공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전력공사가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 국민 대상 '한전 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오는 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개최한다.

8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 주제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한국전력 서비스 체험 이야기와 전기사용 개선 아이디어'로 공모 분야는 △한전 서비스 관련 미담과 한전이 개최한 행사 참여 경험담 △에너지 바로쓰기 및 친환경 전기 이용 확대 아이디어 등 총 2개 분야다.

한전은 글·포토에세이·동영상·웹툰 등으로 스토리를 작성해 한전 인터넷 사이버지점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00만원)·우수상 4명(각 50만원)·장려상 10명(각 20만원) 등을 선정해 6월말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한전에 원하는 것을 많이 듣고 전력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겠다"며 "한전은 늘 현장과 고객의 소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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