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개봉 인사 “의리” 한국 애정 드러내

톰크루즈가 한국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출처=마이데일리 캡처

톰크루즈는 지난 28일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콘셉트에 맞춰 영국, 프랑스, 미국 등 3개국에서 열린 프리미어 행사에서 “의리”를 외쳤다.

이날 한국 대표로 참석한 백은하 저널리스트는 톰크루즈에게 “6번의 방한을 통해 당신과 한국 팬들 사이엔 일종의 ‘의리’가 생긴 것 같다”며 “한국말로 loyalty를 ‘의리’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톰크루즈는 바로 한국말로 “의리”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톰크루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톰크루즈 역시 의리” “톰크루즈 한국말 잘하네” “톰크루즈 김보성과 의리함께 외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