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그룹 엑소의 카이가 부친상을 당해 슬픔에 빠져 있다. 

카이의 아버지가 지난 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카이는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 사진='더팩트' 제공

 
카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8일 "카이의 부친이 어제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카이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르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SM 측은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카이는 한류 간판 아이돌 그룹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KBS 2TV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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