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수경의 리즈 시절 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양수경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 속 양수경은 인형 같은 미모로 원조 '만찢녀' 자태를 뽐냈다. 특히 매혹적이면서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988년 '바라볼 수 없는 그대'로 데뷔한 양수경은 가수 활동과 함께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특히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이별의 끝은 어디 있나요' 등 주옥같은 곡을 낳으며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다.

양수경은 지난해 11월 '슬픈 약속'을 발표했으며,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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