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카드는 TLC글로벌과 제휴해 렌탈료 할인과 라이트할부를 제공하는 'NH올원 쇼핑&TLC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카드 제공


헤딩 카드는 TLC글로벌에서 유통·판매하는 제품 결제 시 최장 36개월까지 라이트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트할부로 구매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1만3000원부터 최대 2만원을 할부요금에서 할인해 준다.

라이트할부를 이용하지 않고 단순히 렌탈료 자동이체만 등록해 두면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1만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렌탈료 할인을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커피,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맹점 이용 시 10% 청구할인 혜택과 전국 주요놀이공원 현장할인을 제공하며 CGV 영화관에서 1000원 현장할인과 1000원 청구할인을 더해 2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6월말까지 라이트 할부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할부기간 동안 매월 3000원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발급은 전용 직통전화 또는 전국 NH농협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홈페이지·모바일 웹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조건과 카드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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