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제주항공은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인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철 항공권에 대한 파격적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JJ멤버스위크’ 특가는 국내선에서 △김포·부산~제주 2만4300원 △청주·광주~제주 2만300원 △대구~제주 3만5300원 △김포~부산 4만4300원 등이다.

   
▲ 사진=제주항공 제공


국제선의 경우 일본노선은 △인천~오사카, 인천~나고야 노선은 6만7600원 △인천~도쿄, 김포~오사카 노선은 7만7600원 △인천~후쿠오카 6만6600원 △인천~오키나와 8만7600원 △인천~마쓰야마 9만1600원 △인천~삿포로 12만2600원 △부산~후쿠오카 5만1600원 △부산~도쿄 6만2600원 △부산~오사카 5만6600원 △무안~오사카 6만1600원부터 판매한다.

중화권노선은 △인천~칭다오 6만6600원 △인천~옌타이, 인천~웨이하이 노선은 6만1600원 △인천~싼야 15만3000원 △대구~베이징 7만77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홍콩 및 마카오 노선은 △인천~홍콩 10만1000원 △인천~마카오 11만6000원 등이다. 대만 노선은 △인천~가오슝 11만1000원 △인천~타이베이 12만7700원 △부산~타이베이 9만7700원부터 판매한다.

동남아노선은 △인천~마닐라 11만3000원 △인천~세부 17만3000원 △부산~세부 10만8000원이며, 베트남은 △인천~하노이 11만3000원 △인천~나트랑, △인천~호찌민 16만5100원 △인천~다낭 18만8000원 △부산~다낭 16만8000원 △무안~다낭 12만8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태국은 △인천~방콕 19만1900원 △부산~방콕 18만6900원 무안~방콕 16만1900원부터 살 수 있으며, 라오스는 인천~비엔티안 17만3000원이며, 말레이시아는 △인천~코타키나발루 17만5100원부터 판매한다

괌·사이판노선은 △인천~괌 12만6200원 △부산~괌 12만1200원 △인천~사이판 10만7300원 △부산~사이판 10만2300원부터 판매한다.

러시아노선은 △인천~블라디보스토크를 16만2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의 이번 ‘JJ멤버스위크’ 특가프로모션은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는 예매는 20일까지 가능하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총액운임은 환율상황에 따라서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특가운임으로 판매한 항공권은 출발 91일 전 취소 또는 일정변경 여부와 관계없이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항공권 예매 전에 충분한 검토가 필수”라고 조언했다.

   
▲ 자료=제주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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