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가정의 달 마지막 날을 기념해 ‘해피밀 데이(Happy Meal Day)’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피밀 데이는 오는 31일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매장을 찾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에그 맥머핀 또는 불고기버거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무료로 제공되는 해피밀은 ‘해피밀 토이’와 함께 세계 공통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해피밀 레드 박스에 담겨 제공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맥도날드 해피밀, 줄서야 하나?” “맥도날드 해피밀, 선착순 100명뿐이야?” “맥도날드 해피밀, 어른은 안주나?” “맥도날드 해피밀, 우와 공짜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