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피 지수가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3%대 낙폭을 보인 코스닥은 2%대 반등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83p(-0.24%) 하락한 2443.98로 거래를 마쳤다. 

   
▲ 사진=연합뉴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0.90p(0.04%) 오른 2450.71에서 거래를 시작해 장중 등락을 거듭했다. 외국인 매도와 기관의 매수가 맞물려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개인은 378억원, 외국인이 2250억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기관은 228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6.91%), 의료정밀(2.48%), 은행(1.40%), 화학(1.05%), 종이목재(1.03%) 등의 지수가 올랐으며 전기가스(-2.62%), 전기전자(-2.12%), 철강금속(-1.37%) 등의 지수는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셀트리온(9.75%), 삼성바이오로직스(7.42%), LG화학(2.72%) 등의 주가 상승률이 컸으며 대장주 삼성전자(-3.23%)를 비롯해 POSCO(-2.37%), 현대차(-1.60%) 등은 내려갔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3.63p(2.86%) 오른 850.85에서 거래를 마쳤다. 시총 상위권의 제약·바이오 종목들의 주가 회복에 지수도 전날 낙폭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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