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방미정 씨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에서 역대급 외모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방미정 씨가 현재 병원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 스토리온 ‘렛미인’ 방송 캡처

방미정 씨는 자신의 양악수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방미정 씨는 어린 시절 합죽이 얼굴로 놀림 받고 왕따를 당해 마음에 상처를 입고 유학을 떠난 바 있다. 렛미인 의료진의 도움을 통해 수술한 이후 과거의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따뜻한 상담을 해주고 있다.

렛미인 방미정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방미정, 많이 예뻐졌다” “렛미인 방미정, 지금이 더 행복해보여” “렛미인 방미정, 코디네이터로 일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