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4 스마트 브랜드’ 조사에서 온라인 유통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2014 스마트 브랜드’는 가격 대비 가치가 우수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를 뜻한다.

   
 ▲ G마켓이 KMAC 주최 '2014 스마트 브랜드' 온라인 유통부문 1위를 차지했다./G마켓 제공

스마트 브랜드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를 통해 1만1000명에 이르는 표본을 바탕으로 파악됐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장은 “변화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 및 시스템 개발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사이트로서 가격적 혜택뿐 아니라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G마켓은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도 인터넷쇼핑몰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