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리치맨'으로 돌아온 하연수의 일본 모델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 피팅모델 활동을 하던 당시 촬영한 화보가 게재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하연수는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의 국내 활동 모습과는 달리 진한 화장과 파격적인 의상, 그리고 과감한 포즈 등으로 섹시미를 한층 강조하고 있다.

특히 하연수는 고혹적인 눈빛을 물씬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연수는 9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와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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