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인석♥안젤라박 부부가 완벽한 명품 몸매를 뽐냈다.

방송인 안젤라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 #버킷리스트! 피트니스대회 참가! #부부스타그램 #건강한부부 #태양이엄빠 #하나뿐인인생하나뿐인남편과함께 #함께해서즐거운 #남편만유지어터 #난4키로찜 #얄미워"라는 글과 함께 부부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안젤라박 인스타그램


안젤라박은 지난 3월 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 '2018 KAFF & PCA 코리아 챔피언십'에 참가한 바 있다. 출산 2년 만에 군살 없는 몸매를 완성한 안젤라박은 스포츠모델 여자 톨 부문에 첫 출전, 입상의 기쁨을 맛봤다.

이후 남편 김인석도 지난달 2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스포츠 모델 부문에 출전했다. 이날 김인석은 선명한 식스팩 복근과 함께 구릿빛의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인석·안젤라박 부부는 5개월 열애 끝에 2014년 11월 결혼했으며, 2016년 3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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