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석천이 큰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인 홍석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버이날, #울 애기, #카네이션, 키운 보람 시집은 아직 안 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는 카네이션 꽃다발을 든 홍석천과 그의 큰딸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홍석천은 큰딸과 얼굴을 맞댄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2008년 홍석천은 이혼한 친누나의 두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입적시킨 바 있다. 이듬해 두 외조카의 성씨 변경을 통해 법적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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