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은 내달 1일까지 ‘컨버스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유플렉스 지하 2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이번 행사 물량은 총 3억원 규모로 올해 진행된 ‘컨버스’ 행사 중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컨버스 제공

‘컨버스’의 의류·신발 등의 상품들을 최초 판매가에서 4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런닝화 로드머신·컨버스 글로벌 스니커즈 각 4만원, 시즈널 기본 코어 2만5000원 등이다.

3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각 1만5000원, 3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