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장천 변호사와 티아라 큐리가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노컷뉴스는 10일 장천 변호사와 큐리가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장천 변호사와 큐리가 함께 거리를 거닐고 쇼핑을 하는 독자 제공 사진도 공개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신빙성을 높였다.

   
▲ 사진=장천 인스타그램, '더팩트' 제공


장천 변호사와 큐리의 열애설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9월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양 측 모두 부인한 바 있다.

장천 변호사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훈남 외모와 지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며 여자 출연자들로부터 몰표를 받았다. 큐리와 인연이 없는 것도 아니다. 지난 1월 티아라 멤버들이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티아라' 상표권 출원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을 때 법률 대리인을 맡았다.

큐리는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활동했고, 연기자로 나서 드라마 '자이언트'(SBS), '근초고왕'(KBS1)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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