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국물 떡볶이로 알려져...올해 50개 점포 개설 계획
   
▲ 케이콜라보 김밥의 '후루룩 떡볶이'./사진=케이콜라보 김밥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분식 프랜차이즈 케이콜라보 김밥은 자사에서 판매하는 '후루룩 떡볶이'가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후루룩떡볶이'는 매콤달콤한  국물과 국수처럼 뽑아낸 누들떡이 어우러진 신개념의 떡볶이로 먹을 때 후루룩 소리가 나서 이름이 붙여진 이름이다.

케이콜라보 김밥 관계자는 "후루룩 떡볶이는 워낙 맛있고 중독성이 있어서 '마약' 국물떡볶이로도 불리운다"고 전했다.

청향고추와 베트남 땡초로 매운맛을 낸 '불꽃후루룩떡볶이'역시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케이콜라보 김밥은 이외에도 짜장맛이 나는 '짜장후루룩', 카레향이 나는 '카레후루룩'등 후루룩시리즈를 지속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케이콜라보는 김밥(Kimbap)의 K와, 협력을 의미하는 콜라보를 합친 말이며 올해 50개 점포를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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