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보컬 장범준이 새 밴드를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장범준은 지난 몇 달간 CJ E&M과 계약과 관련된 협의를 해왔고 긍정적인 서로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 장범준/사진=뉴시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장범준이 브래드(드럼)와 김형태(베이스)가 아닌 새로운 밴드 구상을 하고 있다. 기존 소속사였던 청춘뮤직과 버스커버스커 멤버들과의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 같다”고 알렸다.

장범준이 CJ E&M과 계약을 맺는다면 버스커버스커는 사실상 해체 단계를 밟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스커버스커, 대박 이런 사연이” “버스커버스커, 해체 수순이라고?” “버스커버스커, 안돼 해체하면”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